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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달만에 야당심판서 정권심판으로 돌아섰다···충청의 변심
“4ㆍ15 총선에서 정부 지원을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”는 의견이 30~40대와 호남에서만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. 한국갤럽이 지난 11일~1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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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·檢 격돌에 설 민심 술렁···與 "윤석열 상대 총선 치를 판"
청와대·법무부와 검찰 간 갈등이 4.15 총선의 뇌관으로 부상했다. 연일 터져나오는 검찰발 이슈에 민주당은 국면 전환을 시도하며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섰다. [뉴스1] 청와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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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서울 출생인데···충남 느닷없이 "공주 출신" 현수막 왜
최근 충남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연고지 논란이 불거졌다. 자유한국당 정진석(공주·부여·청양) 의원이 플래카드를 부착한 게 계기가 됐다. 정 의원은 지난 14일 충남 공주시 웅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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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“법·국민인식 바뀌었으니 검찰도 바뀌어야”
윤석열 검찰총장(오른쪽 둘째)이 14일 오후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부장검사 승진 검사들을 상대로 리더십 강화 과정 강연을 했다. 윤 총장이 강연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자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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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文 회견뒤···"檢도 바뀌어야" 2차 항명 자제한 윤석열
윤석열 검찰총장이 14일 후배 검사들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“법과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었으니 검찰도 바뀌어야 한다”고 말했다. 전날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통과로 혼란스러운 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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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잘해봤자 조국 후임" 손사래···정권 상징서 계륵된 법무장관
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힌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를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"잘해봤자 조국 후임자 아닙니까. 차기 법무부 장관은 그 그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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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시간 중 인사 40분…당정 검찰개혁 협의, 솔직히 조국쇼"
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지원 대한정치연대 의원을 예방을 마친 뒤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있다. 김경록 기자 / 20190919 조국 법무부장관이 사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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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폭우 몰고오는 태풍 ‘다나스’, 남해? 서해? 경로 주목
━ 태풍 ‘다나스’ 북상으로 전국 곳곳 강한 장맛비가 내립니다. 제5호 태풍 ‘다나스’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. [JTBC 캡처] 제5호 태풍 ‘다나스(DANA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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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, 민주당 지지율 동반 하락…일본 수출 규제 등 영향
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경제계 주요인사 초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‘판문점 회동’ 효과로 상승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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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검찰총장 지명…‘잘했다’ 50% ‘잘못했다’ 36%
국민 10명 중 5명은 윤석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. [자료 리얼미터]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차기 검찰총장 지명에 대해 국민 절반가량이 긍정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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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기 검찰총장 누구?…김오수·봉욱·윤석열·이금로 중 한명
김오수, 봉욱, 윤석열, 이금로.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이들 4명이 추천됐다. 법무부 장관은 이들 중에서 차기 총장 후보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다. 그 뒤 인사청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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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무일 총장 후임 누가 되나…"윤석열 파격 임명 가능성"
"후임 검찰총장에겐 수사권 조정 과제를 물려주지 않고 주어진 과제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는 게 개인 소망이었는데…" 국회 신속처리안건(패스트트랙)으로 지정된 검경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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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강수의 시선] 헌법재판관 다양성의 기준이 남녀노소?
조강수 논설위원 지난달 30일 헌법재판소에 들렀다가 지인을 만났다. 청와대가 헌재 소장에 유남석 헌재 재판관을, 더불어민주당이 김기영 서울동부지법 수석부장판사를 헌재 재판관에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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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법무부 外
◆법무부<전보>▶장관정책보좌관 권선영▶대변인 조상철▶감찰담당관 유일준▶감찰담당관실 검사 박광배▶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봉석▶법무심의관 장영섭▶법무과장 정승면▶국제법무과장 전승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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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감사원 外
◆감사원▶재정·경제감사국장 정길영▶공공기관감사국장 김상윤▶사회복지감사국장 주승노▶지방행정감사국장 현창부▶특별조사국장 이익형▶감사청구조사국장 강경원▶심의실장 장인출▶전략과제감사단장